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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2

호주 우드사이드의 동해 가스전 탐사 철수: 논란의 전말 1. 우드사이드의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철수와 논란 지난해, 호주의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탐사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즉각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2. 우드사이드의 탐사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한국 철수 결정 우드사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탐사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더 이상 장래성이 없는 광구를 퇴출시켰으며, 그 대상 중 한 곳으로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보고서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심해 5광구, 캐나다, 한국, 미얀마 A-6 광구에서 철수한 것이 포함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3. 우드사이드와.. 2024. 6. 6.
미국 액트지오 대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관련 한국 방문 오늘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한 소식이 하나 있어서 가져왔어요.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대표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설명을 전했는데요.  아브레우 대표의 방한 이유 아브레우 대표는 오늘(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기자들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께 더 나은,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한국을 직접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발표 이후 많은 의문이 제기되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방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제성 평가와 비밀 유지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아브레우 대표는 "그렇다"면서도, 한국석유공사.. 2024.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