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1 포장재에서 2차전지 소재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 (율촌화학, 동원시스템즈, 롯데알미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향해 오늘도 한 걸음! 경제 나누기입니다. 오늘은 포장재에서 2차전지로 사업을 확장한 세 기업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각각 '율촌화학, 동원시스템즈, 롯데알미늄'입니다. 율촌화학은 농심에 라면과 과자 봉지를 납품하는 회사로, 최근 투자자와 배터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봉지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를 제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동원그룹의 동원시스템즈와 롯데알미늄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율촌화학 율촌화학은 올해 대대적으로 사업을 재편했습니다. 2023년 1월 말, 이 회사는 골판지 사업부를 태림포장에 매각했습니다. 라면과 과자를 담는 박스를 생산해 농심에 공급하던 이 사업부는 지난해 5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 2024.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