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원개발1 호주 우드사이드의 동해 가스전 탐사 철수: 논란의 전말 1. 우드사이드의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철수와 논란 지난해, 호주의 최대 석유개발회사인 우드사이드가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탐사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즉각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2. 우드사이드의 탐사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한국 철수 결정 우드사이드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탐사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더 이상 장래성이 없는 광구를 퇴출시켰으며, 그 대상 중 한 곳으로 '한국'을 언급했습니다. 보고서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심해 5광구, 캐나다, 한국, 미얀마 A-6 광구에서 철수한 것이 포함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3. 우드사이드와.. 2024. 6. 6. 이전 1 다음